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리비아 한국인 납치사건 (문단 편집) === 2019년 === * 2월 27일, [[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가 방한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https://news.v.daum.net/v/20190227120206558|진행했다]]. 훗날 여기에서 리비아 납치 문제가 논의되었다고 [[https://news.v.daum.net/v/20190517105542816|알려졌다]]. * 3월 18일, 시알라 리비아통합정부(GNA) 외교장관이 방한하여 [[이낙연]] 국무총리 접견했다. 이낙연 총리는 석방에 대한 협조를 [[https://news.v.daum.net/v/20190318174657729|요청했다]]. 피랍 한국인 논의를 위한 외교장관회의도 함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3886996|열렸다]]. * 3월 경, [[UAE]]와 납치 세력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20118|접촉하였다]]. UAE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 4월 4일, 동부와 남부를 장악한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의 사령관이 트리폴리로 진격 명령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387095|내렸다]]. 우리 정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한 리비아통합정부(GNA)의 영향력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 4월 9일, 외교부는 정부의 철수 권고를 거부한 리비아 현지 체류 한국인 4명에 대한 형사 고발이 이뤄졌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2989997|밝혔다]]. 3명은 피랍인과 같은 기업인 ANC에서 일하고 있고, 1명은 자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4월 12일, 리비아가 내전에 준하는 상황으로 정세가 고조됨에 따라, 정부는 주리비아 대사를 포함한 공관원 전원을 튀니지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537531|철수시켰다]]. 앞서 고발된 한국인 4명은 동반 철수도 거부했다고 밝혔다. * '''5월 16일 오후(한국 시간), 315일 만에 인질이 석방되었다.''' 함께 납치된 필리핀인들도 [[https://news.v.daum.net/v/20190517110103101|풀려났다]]. UAE [[아부다비]]로 이동해 한국 공관에 인도되었다. * '''5월 17일,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인질이 석방되어 아부다비에 도착했으며, 18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석방에는 동부와 남부를 장악한 리비아국민군(LNA)과 [[UAE]]의 특수관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리비아국민군의 트리폴리 진격으로 리비아 내 세력 확대와 석방이 맞물려있다는 분석이 [[https://news.v.daum.net/v/20190517121434903?f=m|있다]]. * 5월 18일 오전 11시 6분, 피랍되었던 한국인이 [[에티하드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https://news.v.daum.net/v/20190518121224901|도착했다]]. 그는 "315일간 저를 구출하기 위해 대통령님과 외교부 직원들 그리고 아부다비 대사관 직원들이 애를 많이 써주셨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고생한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악몽 같은 315일을 저와 함께 해주셨던 주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8031300004?site=newsflash|덧붙였다]]. 리비아 철수를 거부하며 현지에 남아있는 4명에 대해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